D-DAY
행사종료
Q.데프&콘덴더스는 어떤 계기로 두 팀이 하나가 되었나? 그리고 각각의 밴드명을 유지한 이유는?
데프는 여수에서 활동을 하다 부산에 왔었고, 컨덴더스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밴드이다. 부산에서 활동하다 만났다.마침 각각의 밴드 멤버가 비어 있었는데 서로를 충족시켜줄 수 있었다. 또 이름을 유지한 이유는 두 팀다 밴드 결성이 비슷해 10년 정도 활동했다. 그동안 해온 것이 있는데 버리기 아쉬웠다. 그래서 두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사실 세팀이 모인것이다. DJ팀도 함께 하기 때문이다.
Q. 여러 팀이 모여서 의견 충돌이 많을 것 같다. 해소 방법이 있는가?
우리의 해소 방법은 술자리이다.음악적 견해는 리더의 통솔력으로 해결한다. 리더의 컨펌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갑과 을의 관계랄까(웃음)
Q. 지향하는 장르가 있는가?
우리는 딱히 하나의 장르를 하지 않는다. 서로서로 맞춰가면서 새로운 음악을 창출한다. 그러나 락의 스피릿은 버리지 않는다. 하드코어를 베이스로 각자 멤버들이 잘하고, 관중과 하나가 될 수 있는 능력을 더한 음악을 지향한다.
Q. 자주 듣는 음악이 있는가?
우리는 가요를 많이 듣는다. 특히 걸그룹.(웃음) 소녀시대, 걸스데이, 타이라 다 좋다. 작업할 때는 음악 듣지 않는다. 그 음악을 따라할 것 같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와는 다른 클래식이나 재즈도 많이 듣는다.
Q. 지역밴드로서의 어려움은 없나?
지역에서 6개월 공연하는 것이 홍대에서 한달 공연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렇지만 지역에서 음악을 하는 것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하고 싶은 좋은 사람들과 할 수 있는 것이 좋다. 락스타 처럼 겉멋만 들고 싶진 않다. 날 알아주는 팬들에게 노래해주고 싶다.
Q. 오늘 공연을 오신 분들에게 한마디
곧 앨범이 나온다. 급하게 합류를 했기 떄문에 음악 외적 부분 준비가 잘 되어 있지 않다. 이번 공연이 끝나도 정리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저희 팀보다는 한국의 락 자체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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