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DAY
행사종료
Q. 밴드이름이 재밌다. 어떻게 만들게 되었는가?
보컬이 rock으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많이 쓴다. 어느 날, 한영으로 바꾸지않고 rock을 쓰니 한글로 개차가 떳다. 여기에 영감을 받아 개차에 선동자의 의미인 반을 넣어서 개차반으로 만들었다.
Q. 떨어져있던 시간이 있었는데 그 동안 다들 무엇을하며 지냈나?
계속 밴드활동을 했다. 3년 전에는 부산대 앞에서 공연도 했고, 드럼의 경우에는 공부도 하고, 보컬은 일본에가서 음악적 내공을 쌓았다. 보컬은 일본에서 4-5년 살았다. 괜찮으면 몽골 통역도 해줄 수 있을 정도?(웃음)
Q. 부산대표 인디밴드로써 부산인디의 현실은 어떠한가?(열약한 것으로 알고있다)
침체되어있다. 부산이 90년 후반쯤에는 락의 메카였다. 그 당시에는 부산에 내려오는 팀도 많았다. 지금은 서울에 올라가는 팀도 있지만, 요즘들어 분위가 심상치않다. 개차반이 있으니깐(웃음)
Q. 좋아하는 밴드가 레드 핫 칠리 페퍼스라고 알고 있다. 그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같은 무대에 꼭 한 번 서보고 싶다.
Q. 영입하고 싶은 아이돌이 있는가? 영입을 한다면 아이유를 꼽고 싶다. 우리 모두 대찬성이다. 아이유가 오면 우리는 세컨기타를 해아하나?(웃음)
Q. 이번에 다대포에서 삼락으로 옮겼는데 어떤가?
다대포가 집과 가까워서 좋기는 하다. 바닷가가 있으면 좋기도하지만, 삼락은 강변바람과 넓은 공연장이 있어 좋다. 이제는 어디서 하든 한 곳에 정착했으면 좋겠다. 돌아다니며 공연해야하는 상황이 마음이 아프다. 이번에 삼락으로 옮겨 다시 시작하니 제대로 자리잡기를 바란다.
Q. 개차반은 무엇인가?
기타 : 락(ROCK과 즐거울 樂) 드럼 : 매력(대단한 이론과 대단한 실력은 아니지만 우리만의 매력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또 그 매력이 우리의 그 자체이기도 하다) 보컬 : 인연(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다. 하나가 되는 건 힘들다. 얼마나 계속될지는 장담못하지만 앞으로 더 함께하고 싶다) 베이스 : 가늘고 긴(길게 가고싶다는 말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EP가 발매된지 2달 정도 되었다. 예전의 개차반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이번 앨범노래를 들으면 개차반노래가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앨범도 개차반의 다른 한 느낌이니 잘 봐주셨으면 한다.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열심히 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린다.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줘야 앨범이 나온다.